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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별 카테고리

스타일별

공사유형

연면적(단위:m2)

m2 m2

규모

구조

완공년도

사진종류별

자재종류

YEHA건축
2021.08.03 18:31

주거 관저동 단독주택

관저동 YEHAUS 206.04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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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총 1개
시공자재


■ 건축정보

설계 : 건축사사무소 YEHA 조한묵 ㅣ설계팀 : 안혜영, 조현아 ㅣ위치 :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ㅣ용도 : 단독주택 ㅣ대지면적 : 378.9㎡ ㅣ건축면적 : 143.41㎡ ㅣ연면적 : 206.04㎡ ㅣ건폐율 : 37.85% ㅣ용적률 : 54.38% ㅣ규모 : 지상 2층 ㅣ구조 : 철근콘크리트구조 ㅣ사진 : 양우상

■ 작품소개 

대지는 동쪽의 아파트단지와 서쪽의 산 사이에 언덕을 따라 길게 배치되어있는 주택단지의 산 쪽에 면한 라인 중앙에 위치해있다. 산이 보이는 대지라는 점이 건축주가 대지를 구입하게 된 첫 번째 이유이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근거리에서 산을 조망할 수 있는 대지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그런 연유로 건축주는 산을 조망하는 것을 주택 구성의 주된 요소로 삼고자 하였다. 계획 전에 단지를 둘러보며 든 또 하나의 생각은 대부분의 집들이 거리에서 집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도록 노출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지구단위계획상 담장을 생울타리로 하도록 한 지침 때문이었다. 언제부턴가 이 지침이 전국의 모든 주택단지 지구단위계획에 베껴 쓰듯 들어가게 되면서 지금과 같은 현상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이런 점들을 반영하여 계획의 주안점은 산을 향한 조망 확보와 도로에서의 프라이버시 확보에 두게 되었다. 이를 위해 주방 공간을 메인 볼륨에서 따로 분리해 ㄱ자로 집을 배치해 길에서 안마당이 보이지 않게 하였고, 현관으로의 진입을 벽으로 한번 걸러 돌아 들어가게 함으로써 프라이버시 확보와 길에서 집으로 들어가는 과정적 외부공간을 갖게 되었다. 건축주는 모든 공간에서 산을 조망하길 원했지만 그렇게 되면 남향을 포기하고 동향을 취해야 하는 단점을 갖게 되고 넓지 않은 전면 도로에서는 부담스러운 높이의 남북방향 볼륨을 마주해야만 한다. 하지만 도로 쪽 2층 방 한 곳만 산을 향한 조망을 포기하면 좋은 향과 조망을 다 취할 수 있어 그 방법을 택했다. 아무리 좋은 공간도 너무 많이 보면 그 가치가 퇴색될 수 있다는 생각도 반영이 되었다. 남쪽의 바로 옆집과의 경계는 열리면서 닫힌 시멘트 블록을 사용하고 수목을 배치해 레벨 차로 인해 높아진 마당과 함께 느슨한 경계로 프라이버시가 어느 정도 확보되도록 하였다. 옥상 데크에 나가면 서쪽의 고층아파트와 동쪽의 산이 동시에 경험되며 도심에서 이 주택이 자리 잡은 스토리를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주방에서 마당을 통한 산을 향해 열린 조망을 보며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는 안주인의 행복한 일상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 DIAGRAM


■ 1st FLOOR PLAN

■ 2nd FLOOR PLAN


* 해당 작품은 건축문화 2019년 11월호 (Vol. 462)에 소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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