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옛 시민회관 자리에 들어선, '대전 예술가의 집'은 시선을 끄는 외관으로 예술문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예술가의 집 내부는 지하 연습실, 1~2층 공연장, 3층 전시실, 4층 다목적 회의실로 이루어져 있고, 시민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창작물을 발표하고 전시하며, 때로는 창작활동에 함께 동참함으로써 시민과 예술인들이 만나고 소통하는 문화의 공간입니다.
30년이 넘게 대전 공연예술과 시각예술의 보금자리였던 옛 시민문화회관 자리에 재건립 되어 큰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건축주 : 대전광역시장
감리자 : (주)도원엔지니어링
시공사 : 금성백조주택(주)
대지위치: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32 (문화동 1-27)
주요용도 : 문화 및 집회시설
대지면적 : 6,307㎡
건축면적 : 1,864.91㎡
연면적 : 9,133.22㎡
규모 : 지하 1층, 지상 5층
구조 : 철근콘크리트+철골조
주요마감재 :
- 외부 : 커튼월, 로이복층유리
- 내부 : 친환경 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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