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북아 항송운송허브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국내외 항공수요 증가와 동북아 허브공항으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건설사업이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그 동안 희림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1단계) 설계 및 감리용역을 수행하였으며, 이어 탑승동A(2단계) 감리용역, 제2여객터미널(3단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과 책임감리용역을 도맡아 수행하였다. 특히 2018년 1월 개항한 제2여객터미널은 공항 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제2여객터미널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설 속 동물인 ‘봉황’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외관을 보면 봉황의 날개가 양쪽에서 건물을 감싸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또 내부 체크인카운터지역은 봉황의 깃털을 형상화하고 있다. 희림은 봉황을 기본컨셉으로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비상하는 인천국제공항의 비전을 적절하게 표현하고자 하였다. 또한 희림은 인천국제공항을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설계하기 위해 수많은 공항 프로젝트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하였다. 더불어 희림의 감리단은 무결점시공, 무재해, 적기준공을 목표로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감리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한편, 희림은 국내외 공항 관련 수많은 실적과 전문성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까지 갖춘 독보적인 건축회사로, 인천국제공항뿐만 아니라 적도기니 몽고메엔국제공항, 중국 청도 신공항터미널(인테리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국제공항 기본계획 등 공항디자인, 리노베이션, 확장공사 등 공항 관련 모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 수상
- 2011 MIPIM Asia Awards, Futura Projects Category
- 2018 Prix Versailles, 중앙아시아 및 동북아시아 쇼핑몰부문 수상
- 인천광역시건축상 대상(2018)
-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사회.공공부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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