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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단위:m2)

m2 m2

규모

구조

완공년도

사진종류별

자재종류

업무 사람 치아를 닮은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PM+CS)

출처 : https://www.hanmiglobal.com/kr/report/report.asp?pageSeq=1&pageGubun=3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71,130.87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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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자재



■ 프로젝트 개요

- 사업명 :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 위치 : 서울시 강서구 마곡독 765일원
- 대지면적 : 14,511㎡
- 건축면적 : 7,079.65㎡
- 연면적 : 71,130.87㎡
- 규모 : 지하 2층 / 지상 10층(연구시설, 사무시설)
- 주용도 : 교육연구시설
- 설계 :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 시공사 : (주) 대우건설
- 공사기간 : 2018. 05. 30 ~ 2020. 04. 30 (23개월)

- 용역형태 : PM+CS


■ 프로젝트 특징

건설업계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한미글로벌과 대우건설이 Pre-Construction 서비스를 바탕으로 공사 착공 전 기획·설계단계에서 발주자와 설계자, 프리콘 용역사(시공사)가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최적의 프로젝트 수행방안을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3D(3차원) 모델링 설계기법인 BIM을 적용함으로써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설계 변경이나 원가 상승 등의 돌발상황을 사전에 최소화해 현재 원활하게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4월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 현장위치도


■ 건축 배치계획


■ 조감도


■ 한미글로벌 주요 업무 Scope

■ 프로젝트 조직도

■ 건축, 구조, 토목 BIM 모델


■ MEP BIM 모델


■ BIM DATA 활용 1 : NAVIS-works의 Clash Detection을 이용한 간섭 검토


■ BIM DATA 활용 2 :주요 공간 BIM 기반 사용성 검토

■ 단장인터뷰

Q. 프로젝트에 관한 간략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임플란트 제조사인 오스템임플란트의 중앙연구소로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8층~ 지상 10층 총 2개동으로 연면적 7만㎡, 대지면적 1만4천㎡ 규모로, 사람의 치아를 닮은 독특한 외형을 가지고, 고층부 1개동은 연구시설, 나머지 1개동은 사옥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중앙연구소가 완공되면 치과계 기업으로는 대규모의 연구시설을 갖추게 되며 임플란트를 주축으로 치과용 장비, 재료에 대한 통합 연구시설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및 장기성장 인프라 구축으로 세계 치과계 리더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미글로벌은 프리콘 서비스 용역을 시작으로 공사 착공 전 기획, 설계단계에서 발주자와 설계자, 프리콘 용역사인 대우건설과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해 최적 설계 및 공법, 적정 공기 및 예산, 원가절감방안 등을 도출하여 이후 시공단계 용역업무로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통신 분야의 PM단을 구성하여 사업관리 및 감리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4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준공이후에는 연구소의 장비 등 Hook-Up 공사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Q. 성공적인 PM의 밑거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PM의 역할은 건설사업 초기 예상 문제점을 파악해 비용 낭비 요소의 최소화 및 시대 변화에 걸맞은 설계검토로 최상의 건축물 계획을 마련할 수 있고, 이는 발주처의 만족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PM을 도입하지 않은 프로젝트의 상당수는 전문기술력과 경험의 부족으로 필요 이상의 사업비가 지출되거나 이해관계자 간 의견 조정 미흡으로 불신과 갈등, 사업성 저하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PM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PM사를 선정하지 않는 이유는 설계사나 시공사가 PM역할을 대신 할 수 있다는 발주처의 잘못된 판단 때문입니다. 일부 발주처는 이미 설계감리, 시공관리가 있는데 이중으로 일하는 셈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지만, 이는 PM의 업무에 대해 오해하고 있기 때문에 나온 것 입니다. 설계관리, 공사감리는 공사 중 비용 감축을 일종의 성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히려 공사관리의 전문가 집단인 PM사가 투입됨으로써 시공사도 효율성을 훨씬 높일 수 있습니다. PM사는 특정한 공정에서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큰 그림을 그리는 발주처의 파트너라는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고객'은 우리의 핵심가치 중 하나입니다. 언제나 고객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는 한미글로벌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프로젝트에서는 고객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요?
설계단계를 거쳐 시공단계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우리만의 프로젝트 차별화는 무엇이 있을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우리회사가 타사와 비교되는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가 ‘기술력 우위 및 조직력’ 이라는 것에 착안하여 한미글로벌의 전문가를 활용하여 주요 공종에 대한 공사 착수 전 <기술교육 세미나>를 주관하는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발주처, 현장상주 PM단, 시공사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하여 흙막이공사를 시작으로 Post-tension공사를 비롯한 건축 5건, 기계 2건, 전기 1건에 대한 <기술교육 세미나>를 시행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기술교육 세미나>의 가장 큰 목적은 발주자를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기술력 상향 평준화가 목표였으며, 전문가에 의한 디테일한 도면 검토 및 시공성 검토, 하자사례 등을 리뷰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발주처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로부터 PM단의 신뢰감을 구축할 수 있었고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Q. 특별히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공사를 진행하다 보면, 많은 대관 및 대내 점검들을 거쳐야 합니다.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 수행한 프로젝트와 다르게 유독 많은 점검과정을 거쳐간 것 같습니다. 조금 과장되게 표현 한다면 매월 대관 및 대내 점검들이 하나도 빠지지 않았다고 생각할 정도 입니다. 대표적으로 대관 점검 중에서는 ‘국토부 점검’과 ‘강서구청장을 포함한 현장 점검’, 대내 점검 중에서는 ‘ISO 통합인증 심사’ 였으며 전반적으로 무리 없이 수검을 마쳤습니다.
많은 점검준비를 하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 현장 정리정돈 및 환경관리가 생활화 되었고, 그 결과 현장은 항상 깨끗하고 안전한 상태에서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대내외적으로 좋은 현장이미지를 도출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물론 점검을 위한 현장 정리정돈이 아닌 매번 생활화 하였으며 깨끗하고 정리된 현장이 안전의 최우선 선결과제임을 다시 한번 상기 할 수 있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지요?
한 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많은 요소 중 ‘프로젝트 참여자와의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설계단계에서부터 시공단계까지 한미글로벌을 신뢰해주신 발주처와 프리콘 서비스부터 시공까지 함께해온 시공사 관계자 및 협력사, 그리고 프로젝트 수주단계부터 지금까지 현장에 적극 지원해주시고 동참해 주신 본사 임직원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무재해 준공과 더 나아가 Hook-Up 공사까지 최선을 다하여 고객만족에 부족함이 없도록 매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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